파트릭 종대 룬드베리(한국명 김종대)는 1983년 부산에서 태어났고, 같은 해 스웨덴으로 입양 되어 파트릭 룬드베리라는 이름을 얻는다. 오늘날 그는 작가이자 스웨덴 최대의 석간신문 아프톤블라뎃의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겉은 노란>은 그의 데뷔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