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이당’의 포스트-대중지성 멤버. 게임을 좋아해 게임회사에서 일하다가 공부 운을 만나 몇 군데 출판사에 근무했고, 그 인연으로 ‘감이당’ 대중지성 과정을 시작했다. ‘경주마 같은 질주 본능’과 ‘떠돌이 습성’을 강하게 타고 났다. 이를 출발점으로 삼아 평생 동안 친구들과 공부하며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