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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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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내 마음을 훔친 명작>

이재은

숭실대학교와 대학원 문창과에서 소설을 전공했다. 처음 습작은 수필이었다. 수필집 『새로 사귄 애인』을 내고 시를 썼다. 시집 『바나나 카레』를 내고 정말 쓰고 싶었던 소설을 썼다. 소설 쓰기는 정신과 육체노동의 창조적 산물이다. 자유로운 시의 영혼이다 보니 소설가로의 이사가 쉽지 않다. 그러던 중 월간조선 문화부 객원기자로 일하게 된 계기가 이 책을 탄생시켰다. 지금은 소설을 쓰기 위한 생활형 북카페 ‘바나나 카레’를 운영하고 있으며, 작곡을 기다리는 작사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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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바나나 카레> - 2014년 10월  더보기

시집을 가는 것과 시집을 내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그렇지만 같은 감정은 ‘설렘’입니다 시집을 갈 때는 한 사람이었지만 시집을 낼 때는 몇 사람일지 알 수 없습니다 관심을 많이 받고 싶지만 관심을 기대하는 이 마음 그저 부끄럽습니다 제 시를 이야기처럼 읽어 주신다면 시 속에서 소설을 읽었다고 말할 수 있다면 소설과 시 사이에서 저는 기꺼이 기쁠 것 같습니다 시집도 갔고 시집도 냈습니다 둘 다 꿈같은 꿈이었습니다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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