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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어린이 그림이 좋아서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글 내용을 머릿속으로 그리면서 주인공과 주변 인물의 캐릭터를 생각하고, 그 인물들이 조금씩 움직임을 시작하는 듯한 기분이 들 때면 손이 저절로 움직이면서 하나의 왕궁을 차근차근 짓기 시작한다. 그 왕궁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공간이다. 그 왕궁 속에서 작품 속의 인물들이 웃고 떠들며 풀어가는 이야기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모른다. 이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그 멋지고 소중한 왕궁 속에 놀러와 재미있게 놀다 가는 상상을 할 때는 더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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