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숭실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로 북한 사회 문화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북한 사회의 변화와 새로운 세대에 대한 연구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한반도 분단과 평화부재의 삶》, 《북한도시읽기》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역사적 기억의 정치적 활용: 북한의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 분석을 중심으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