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의 동화 작가입니다. 15년 동안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프랑스어 교사로 일하다가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좋은 글을 쓰고 싶어서 작가가 되었고, 글쓰기 교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 중 《책이 제일 좋아!》는 프랑스 어린이들이 직접 뽑은 프랑스 아동 청소년 문학상인 앵코륍티블 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내일의 문》, 《시몽의 놀라운 여행》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