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로맨틱 타임즈>로부터 최고의 신인작가로 선정되었던 캐슬린 코벨은 1990년에는 로맨틱 서스펜스와 장편 로맨스에서, 1992년에 장편 로맨스로 <RITA>상을 수상하였다. 가족의 가치를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그녀는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세인트루이스에서 살고 있으며, 언제나 동화 속의 환상과 낭만을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