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 동안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에서 우리 고전 소설을 연구하고 가르쳤으며, 한국문학교육학회와 한국고소설학회의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이런 좋은 책이 계속 기획되어 우리 고전의 가치가 더욱 널리 알려지고 우리의 삶이 좀 더 풍요롭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