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오사카, 4년 체류 대한민국의 30대 평범한 직장인이었다가 갑자기 일본 유학생으로 전격 변신.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주변인들에게 충격을 안겨주며 일본 유학을 떠났다. 도쿄에서 2년, 오사카에서 2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고, 좋은 인연들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번역가와 작가로서의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출발점에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