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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타르 벤 젤룬 (Tahar Ben Jelloun)

최근작
2020년 4월 <딸에게 들려주는 인종차별 이야기>

타르 벤 젤룬(Tahar Ben Jelloun)

1944년 모로코의 페스에서 태어나 철학을 공부하고, 고등학교에서 3년간 교편생활을 하다가 파리로 유학을 떠나 '프랑스에 거주하는 북아프리카 노동자들의 성적인 불행'에 관한 연구로 사회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70년대에 <르 몽드>지의 기고가로 활동하다가 시집과 첫 소설 <하루다>를 발표한다. 마흔 살이 되어서야 결혼했으며, 3년 후인 1987년 <신성한 밤>으로 공쿠르상을 수상했다.

그의 또 다른 소설로는 <미치광이 모하> <모래사장의 아이> <눈에 입맞춤을 하면서> <신성한 밤>이 있고, 시집 <미래의 기억> <재의 상승>, 단편집 <눈먼 천사> <첫사랑은 언제나 마지막 사랑>, 에세이 <물의 약혼녀> <알제리인 노동자> <내 딸에게 설명하는 인종차별주의> 등이 있다. 자기 자신을 '열심히 쓰는 작가'라고 규정하는 벤 젤룬은 현재 네 아이의 아버지로 파리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 그의 스물여섯 번째 작품 <가난한 사람들의 여인숙>을 발표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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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감각의 미로> - 2000년 7월  더보기

이 이야기는 고독을 삼키는 이 도시의 내장이나 구렁텅이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사물들과 돌들의 표면에서 일어난다. 이 이야기는 한 얼굴에서 다른 얼굴로 옮겨가다 결국 어느 늙은 시인의 향수 속에서 그 표현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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