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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한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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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복음을 사랑하는 신학하기>

한상화

“복음을 사랑하는 신학함”의 자세로 학자의 소임을 감당하는 한상화 박사는 한국교회의 신앙의 유산 속에서 성장하였다.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조부(한석을)와 외조부(김두칠 목사)로부터 민족 사랑의 정신을, 한국선교초기 탄포리 교회에서 재정집사로 섬겼던 조모(이인숙 권사)로부터 여성리더십을, 신여성으로 포용과 내조의 모범을 손수 보여주신 어머니(김애순 권사)로부터 외유내강의 영성을, 선친(한철하 박사)으로부터 예리한 학문적 통찰력과 신앙을 기초로 한 교회와 선교를 위한 신학을 배웠다. 이러한 지성과 영성은 그녀의 시선을 언제나 민족과 교회, 그리고 아세아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위한 상아탑 ACTS에 고정시키게 하였다.
한상화 박사는 중학교 2학년 철야기도 중, 평생 신학의 길에 헌신할 것을 서원하였고, 부친의 학문동지인 조요한 총장이 있었던 숭실대학교 철학과에서 공부하였다(B.A.1984). 이후 복음주의의 산실 ACTS에서 목회학석사(영어과정)에서 세계 유수의 학교로부터 박사학위를 취득한 교수진(한철하, 김기홍, 유광웅, 정규남, 김세윤, 강창희)으로부터 신학을 배웠다. 이후 영국 Cambridge 소재 Westminster College에서 유학하였고, ACTS로 돌아와 학위를 취득하였다(M.Div.1988). 같은 해, 결혼 후 도미(渡美)하여 Philadelphia 소재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 신학석사(Th.M.)과정으로 입학하였으나 교수진으로부터 학문성을 인정받아 이듬해 박사과정(Ph.D.)으로 전과하였다. 1996년 "The Debate Between Gadamer and Habermas Revisited from a Reformed Epistemological Perspective" 학위논문으로 박사학위 취득 후 ACTS에 조직신학 교수로 임용되어 현재까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ACTS 대학원장, 신학대원장을 역임하였으며, ACTS 신학의 심장부인 ACTS 신학연구소에서 2002년 이후 오래도록 서기로 봉사하다가 신학연구소장(2016-17)을 거쳐 현재 한국연구재단 학술지로 선정된 편집위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한국칼빈학회, 한국개혁신학회 등 다수의 학회 활동을 통해 한국 신학 발전에 공헌하였고 제9대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장을 역임하였다. 주요저서로는 『하나님 중심으로 신학하기』 와 『포스트모던 사상과 복음주의 신학』, 역서로는 『급진정통주의 신학』과 『기독교와 포스트모던 전환』이 있으며, 다수의 다양한 주제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남한강변 하나님의 아름다운 창조와 섭리를 날마다 느낄 수 있는 양평 칼빈아카데미에서, 평생의 신앙동지이자, 동역자인 남편 김추성 교수(합동신학대학원, 신약학)와 함께 신학의 풍성함을 일구며 지내고 있다. 자녀로는 딸 하은(이스라엘 유학), 아들 하진(캐나다 유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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