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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서화

최근작
2024년 10월 <누가 시켜서 피는 꽃>

이서화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났다.
2008년 [시로 여는 세상]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굴절을 읽다] [낮달이 허락도 없이] [날씨 하나를 샀다] [누가 시켜서 피는 꽃]을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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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굴절을 읽다> - 2016년 11월  더보기

지나간 시간의 조력이 없었다면 이 한 권의 시집을 묶을 수 없었을 것이다 내가 사랑했던 것들, 모두 조력의 근원이 되어 버렸다. 그것들을 차근차근 묻고 조곤조곤 들었다. 그리고 무수한 질문 끝, 대답을 기록한 계보학을 묶는다. 한 권의 어둠과, 으르렁거리는 별들과 날개를 수리한 흔적일 수도 있다. 멀리 날려고 하지 않았고, 않을 것이다. 비 내리는 내 언저리를 사랑한다. 첫 시집이라는 이유로 오래 가두어 두었던 그늘에게 미안하다. 2016 10월 31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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