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님이 지어 주신 이름은 김가영이고, 동화를 쓰며 스스로 지은 이름은 김두를빛이에요. 여러분 원하는 대로 제 이름을 불러 주세요. 살면서 변하지 않고 좋아하는 건 나무, 따뜻함이에요.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 《마법이 필요한 순간》 《네가 뭐라건, 이별 반사!》 《우리 반 김구》 《노래를 불러 줘, 빗자루!》 《이봄해 햇살이 쨍》 들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하하 호호 웃는 날이 많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