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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젠 버먼 (Jenn Berman)

최근작
2008년 11월 <야무진 부모노릇>

젠 버먼(Jenn Berman)

세계적인 부호와 저명인사들의 주거지역으로 유명한 베벌리힐스에서 부부 갈등, 자녀교육 및 가족 문제 해결을 돕는 심리치료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오프라 윈프리 쇼〉〈투데이 쇼〉〈타이라 쇼〉 등 수많은 TV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여러 라디오 프로에서 전화 상담을 통해 부모들의 다양한 고민들을 해결해 주고 있다. 5년여간 <로스앤젤레스 패밀리Los Angeles Family>에 연재되었으며 그 외 5개 잡지에 다시 연재되고 있는 저자의 인기 칼럼 ‘닥터 젠Dr. Jenn'은 2005년 미국육아출판상에서 아동발달과 육아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저자는 아이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과 같아서, 아이는 부모를 보며 자존감을 키워가고 인생을 사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배우기 때문이다. 이 책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21가지 자녀교육 원칙이 담겨 있다. 풍부한 임상경험과 충실한 연구조사 결과, 부모로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저자의 조언은 부모들이 매일 겪는 육아와 자녀교육 문제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 될 것이다.
젠 박사의 홈페이지 www.DoctorJenn.com에서 자녀교육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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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야무진 부모노릇> - 2008년 11월  더보기

자유와 경계가 적절하게 균형 잡힌 생활 속에서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아이가 자란다. 자녀에게 만족을 주는 것과 중요한 인생의 교훈을 가르치는 것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찾는 일이야말로 부모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다. 그것은 시간, 경험, 인내심이 필요한 데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분명 그만한 가치가 있다.- '저자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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