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발로 성장하던 어린 시절, 동물 친구들과 함께 성장. 흙과 바람 향기를 좋아하며, 비 내음을 잘 맡아 우산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버릇이 있습니다. 산책을 매우 좋아하고,
몸이 아프거나 우울증 걸린 강아지와 걸으며 회복을 돕기도 합니다.
서울의 한 마을에서 아이들의 성장상담, 고장 난 물건 고치기, 운동 중 다친 몸 재활 등 ‘가지가지 연구’, 대화와 실천을 위한 ‘교육 사랑방’ 활동 교사로 프레네(Freinet)교육을 함께 실천하며 교육철학 및 생활교육 나눔과 아동도서 번역 작업에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