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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드리언 프랫첼리스(Adrian Praetzellis)지은이 겸 삽화가인 에이드리언 프랫첼리스는 1972년부터 전문 고고학자로서의 경력을 시작하였다. 당시 영국의 고고학 유적들을 순회하면서 로마와 중세 유적 발굴에 전력을 다해 참여하였다. 이를 계기로 버지니아주의 선사시대와 18-19세기 고고학을 연구하게 되었고, 그 밖에 영국 및 현재 거주하는 캘리포니아 지역에 관심을 가져왔다. 그는 버클리 대학에서 인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소노마 주립대학의 인류학 교수를 지냈다. 고고학과 문화유산관리를 주로 가르쳤으며, 같은 학교 내의 부속 기관인 인류학연구센터 원장을 역임하였다. 지은이 겸 삽화가로 저술한 다른 책으로 『이론에 죽다(Death by Theory)』(2000)[2011] 와 『죽도록 발굴하기(Dug to Death)』가 있다. 후자는 고고학 교재 중 유일하게 이디시어(Yiddish, 동유럽계 유대인의 언어)로 쓴 용어집을 수록해 환영을 받았는데, 아마도 이런 업적은 당분간 다시 등장할 것 같지는 않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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