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에서 노동경제학을 연구하며, 청년 노동 시장과 실업 문제에 가장 큰 관심을 두고 있다. 청년들이 처한 현실의 어려움이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 구조의 흐름에서 기인한 부분에 집중하여 이 책의 집필에 참여했다. 또한 생생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모아서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고려대학교에서 노동경제학 박사과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