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독일 Galerie uhn, 동원화랑, 수성아트피아, 갤러리M, 대백프라자갤러리, 갤러리청담, 갤러리올 등에서 개인초대전 27회(1992~2017)를 가졌다.
마이애미, 빠리, 상해, 뉴욕, 동경, 홍콩, 터키, KIAF, SOAF, FACO화랑미술제, 아트광주, 경남아트페어, 아트부산, 대구아트페어, 대구아트쇼, 로보탤페어 등 국내외 단체전 200여회에 참가했다.
월간 에세이 표지와 본문 그림을 그렸고, 대구가톨릭병원, 경상병원, 대구MBC, (주)매경주택, (주)진명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사색의 정원’이라는 테마는 상징을 통한 서정적 조형 언어에 있고, 작품 속에 담긴 소재들은 달랑 지도 한 장 들고 탐험에 나서는 것처럼 작가의 내면 속을 잠입해 들어갈 때 이정표가 되어 준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전업작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