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전문의로 근무 중이며, 환자들이 왜 현대의학을 불신하고 대체요법에 의지하게 되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SNS로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2017년에는 강석하 원장과 함께 에른스트 교수의 <이상한 나라의 의학자(A Scientist in Wonderland)>를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