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영어를 가르치며 일타강사로 활약했고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는 녹색정의당 공동대표로 기후 위기 대응과 생태적 전환을 열심히 알렸다. 기본소득의 쟁점을 정리한 개론서인 『기본소득 101』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