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문학동네신인상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연작 소설 『대도시의 사랑법』, 『믿음에 대하여』, 장편 소설 『1차원이 되고 싶어』, 에세이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순도 100퍼센트의 휴식』 등이 있다. 젊은작가상 대상, 허균문학작가상,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등단 10년 이하의 젊은 작가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젊은작가상'이 10회째의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대상은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라는 인상적인 소설집을 통해 독자에게 자신을 알린 박상영 작가가 수상했습니다.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출간을 앞두고 박상영 작가를 만나 소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