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한 편을 읽을 때, 우리는 그것을 살아보는게 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작품을 우리 아이들의 삶과 연결시켜 독서를 통해 온삶을 살아가게 하고자 선생님들이 모여 교육현장에서 서로 배우고 나누며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열 명의 선생님인 고라나, 고태이, 고희영, 김명선, 문희현, 박현진, 양재성, 이연실, 좌순영, 홍연주 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