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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 킴부산에서 태어나 네 살 때인 1974년 크리스마스에 어머니, 아버지, 언니와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어요. 다섯 살 때는 작가라도 되는 듯 어머니 한영사전에다 말도 안 되는 소리로 온통 낙서를 해 놓는 바람에 혼쭐이 나기도 했어요. 패티 김의 낙서는 결국 그때 일을 멋지게 되갚아 주었어요. 메릴랜드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거든요. 지금은 남편과 날마다 넘치는 이야깃거리를 주는 두 딸과 함께 살고 있어요. 《믿음이라는 이름의 택시》를 썼어요.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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