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를 넘나들며 만여 권의 책을 읽고서야, 자신이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둔재(鈍才).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기 위해 근근이 살아가는 중. 현재 한국추리작가협회에서 지독하게 게으른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