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스토리텔러이자 그림책 작가입니다. 그의 첫 번째 그림책 《빙하가 사라진 내일》로 2017년 프랑스 스트랫퍼드 도서관협회와 독립출판사 샐러리야가 주관하는 어린이 그림책상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지금도 휴먼 다큐멘터리, 일본 목판, 만화책, 영화 등에서 영감을 받아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