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서양화와 판화를, 런던 캠버웰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음식과 이웃에 가장 관심이 많으며, 일러스트레이션과 그림책을 통해서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꿀 오소리 이야기』 『걸어 다니는 새』 『내 이름은 푸른점』 등이 있습니다. 쁘띠삐에는 ‘작은 발’이라는 뜻입니다. http://mypetitspied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