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현대시』를 통해 등단했으며, 제37회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했다.쓴 책으로는 시집 『캣콜링』 『불온하고 불완전한 편지』 『홈 스위트 홈』, 영어 번역본 『Catcalling』, 소설 『나의 미치광이 이웃』, 산문집 『시키는 대로 제멋대로』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서른다섯, 늙는 기분』 『쓰는 생각 사는 핑계』 등이 있다.
<세 평짜리 숲> - 2025년 3월 더보기
어떤 하루는 가끔 지구의 마지막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 끝이 또 다른 내일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 _에세이 「끝내 우리가 만든 유령의 집」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