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학교 파이데이아 창의인재학과 1학년. 해외에서 중학교를 지냈다. 중학생 때부터 매년 방학엔 의무인 것 마냥 해외여행을 떠났다. 해외 생활과 잦은 여행에 외국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느끼는 설렘이 식은지 오래였던 마음에 불을 지핀 것은 다름 아닌 프랑스였고, 덕분에 유럽에 관심이 생겨 다음 여행지를 영국으로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