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육대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University of Wisconsin -Madison에서 교육과정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예비교사들에게 감동을 가르치는 교수로, 현직교사들과 함께 공동체를 이루어 가르침의 의미를 고민하는 실천 연구자로 살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교사, 함께 할수록 빛나는』, 코로나 이후, 학교의 미래(공저)』가 있다. 현재 건국대학교 교직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