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조대엽

최근작
2018년 6월 <심천의 꿈>

조대엽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마칠 때까지 낙동강을 보며 자랐다.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 박사를 마쳤다. 정치사회학 분야 가운데 사회운동, 시민사회, 공공성과 민주주의, 사회갈등과 사회통합 등에 연구관심을 기울였다. 분단국가의 사회과학자라는 원초적 책무를 핑계로 남북관계와 통일 분야 또한 연구관심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그간의 공공성과 민주주의 연구에 바탕을 두고 최근에는 노동학연구와 사회적 대화, 좀 넓게는 협력문명에 대한 관심이 많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20년 가깝게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연구하고 있다. 바깥일로는 주로 학회활동과 시민단체 돕는 일을 했다. 한국사회학회, 한국정치사회학회, 한국 NGO학회, 한국 비교사회학회 등의 일을 비교적 열심히 했고, 현재는 노동대학원장 겸 노동문제연구소장을 맡아 노사정 현장과 고려대학교 아카데미즘을 하나로 묶는 데 애쓰고 있다. 돌이켜 보니 약 70편의 학술논문과 22권의 저서, 그리고 세상 돌아가는 데 훈수 두는 약 120편의 칼럼이 남았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21세기 한국의 기업과 시민사회> - 2007년 6월  더보기

우리는 1990년대 이후 NGO현상에 열광하며 NGO에 만병통치적 기대를 가졌던 기억을 갖고 있다. NGO현상뿐 아니라 기업의 사회공헌 역시 대단히 중요하고 새로운 사회현상으로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학술적 영역에서조차 여기에 지나친 규범적 기대를 갖고 가치의 편향성을 갖는 것은 경계해야 할 일이 아닐 수 없다. 모든 것이 변하고 있는 이 불확실한 시대에 대상에 대한 차분하고도 객관적인 접근이야말로 학술활동이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길이라는 사실은 불변의 진리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