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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다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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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이다도시의 봉주르 와인>

이다도시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태어나 르 아브르 대학교 언어, 경제학 학사와 동 대학원에서 아시아 비즈니스 전공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한국 남자와 결혼하면서 귀화하여 이제 17년차 베테랑 한국 주부다. 프랑스 여자로서 손때 묻은 옛것들을 아끼고 일상 속에서 여유와 즐거움을 찾으며 살고 있다. 또한 한국 여자로서 정감 넘치고 솔직담백한 모습을 보여주며 작은 행복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기쁨을 만끽하는 중이다. 와인에 푹 빠져 지난 2005년, 프랑스 보르도로 날아가 보르도 와인 스쿨L'Ecole du Vin de Bordeaux에서 공부하고 보르도 와인 협회CIVB(Centre Interprofessionnel des vins de Bordeaux)에서 “와인 시음 입문-보르도 와인의 발견Initiation a la Degustation- Decouverte des vins de Bordeaux”, “보르도-감각의 즐거움 Bordeaux-Le plaisir des sens” 등 두 개의 자격증을 받았다. 지금은 다양한 사람들을 위해 와인 강좌를 열며 와인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다도시 한국, 수다로 풀다》《이다도시의 행복공감》《이다도시의 생활체험 프랑스식 감성교육법》《참 맛있는 프랑스 요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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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이다도시 한국, 수다로 풀다> - 2007년 4월  더보기

2005년 8월 1일, 나의 한국 활동에 대한 기사가 「르 피가로 Le Figaro」에 실린 뒤 'Editions J.C.Lattes'라는 출판사에서 '한국의 삶'을 책으로 내자는 제안이 들어왔다. 그리고 2006년이 한불수교 1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프랑스에서 책을 출간했다. 이제 그 책을 한국사람들에게 소개한다. 기쁨 반 두려움 반이다. 대학원에서 국제 비즈니스를 전공하기 전에 대학에서 문학과 철학을 전공한 나는 항상 글쓰기를 좋아했다. 이 책을 쓰는 몇 개월 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 키보드와 씨름하면서도 항상 즐겁고 행복했다. 하지만 동시에 점점 더 커지는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다. 한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있었기 때문이다. 가볍고 재미있어야 했지만 동시에 정확한 이야기를 전달해야 했다. 좁은 시각으로 오해와 잘못된 서술을 하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개인적인 경험의 한계를 넘어 공정한 시각을 가지려 했다. 또 복잡하고 미묘한 여러 가지 한국의 관습이나 전통을 프랑스 독자들에게 최대한 정확하게 전달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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