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절 단체로 보았던 뮤지컬 한편에서 장래희망을 배우로 정하고 무작정 연극영화과로 진학했지만, 방송작가가 되었다. 세 아이의 엄마로 늘 동심 같은 마음을 간직한 동화 작가로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