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 태어났다. 1980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다큐멘터리 사진을 배웠다. 2004년에 일본계 2세를 취재한 『21세기로의 귀환 Ⅳ』로 제29회 이나노부오상을, 2005년 미야기현 학예선장을 수상했다. 작품집 『Jap이라고 불리고』, 동일본대지진 피해 지역을 촬영한 『Home 아름다운 고향이여』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