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학교 파이데이아창의인재학과 2학년. 내가 느낀 감정을 예쁘게 포장하는 과정이 즐거워 글쓰기를 시작했으나, 여전히 어렵고 서툴다. 그렇지만 그 즐거움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