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 시절 가장 좋아했던 놀이가 연필로 끄적끄적 낙서하고 그림을 그리며 이야기를 지어내는 일이었습니다. 어느덧 엄마가 된 지금 그 시절 취미가 일상이 되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출산의기록》, 《맹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