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초의 여성나무 의사이다. 나무의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며 큰 나무나 고목을 옮겨 심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환경녹화 컨설턴트, 일본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의 원장으로 일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