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생으로 2020년 현재 분당에 살고 있으며, 출근할 때도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걸린 시들을 조금 더 집중해서 읽는 작가입니다. 공간과 시간에서 시상을 얻는 편이며, 좋은 감성과 좋은 컨텐츠로 성장하는 작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