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을 위한 미술 여행에 유능한 안내자이다. 미시간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뉴욕 타임즈》, 《크리스찬 사이언스 모니터》, 《월스트리트 저널》, 《아트 앤 앤티크 매거진》을 비롯한 수많은 대중 잡지를 통해 미술에 대한 글을 발표하면서 대중을 위한 미술론으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음악과 마찬가지로 미술도 세계 공통 용어이다. 대부분의 미술작품들이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즐거움을 준다고 하지만 그 안에 무엇이 표현되어 있는지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지식과 기술을 필요로 한다. 이 책에서는 25,000년에 걸친 미술의 역사가 350쪽에 압축되어 독자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미술 감상의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쓰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