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문학 창작을 해왔다. 〈런민르바오〉, 〈양청완바오〉, 〈다궁바오〉, 〈이린〉 등 100여 개의 신문, 잡지에 감성적이면서도 철학적 이치가 담긴 다양한 글을 실었다. 또한 그의 글들은 각 지역 중·고등학교 시험지에 예문으로 실리기도 했다. 《묘수중생》, 《티라미수》, 《오동꽃이 피다》 등 약 400만 자에 달하는 다수의 장편소설을 발표했고, 《젊은이여, 마음 내키는 대로 살라》, 《혀끝의 중국 · 오래된 마을 편》 등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