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김원경

최근작
2020년 12월 <공통점 5 : 우리 시절 아카이브>

김원경

얼마 전 초등학교 6학년인 내가 20년 뒤의 나에게 쓴 편지를 발견했다. 거기에서 어린 나는 ‘뭐가 되어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나는 즐겁게 살고 있을 거라 믿어.’라고 써 놓았다. 키는 얼마나 자랐는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있는지, 그 애가 나의 모습을 무척 궁금해한다. 그로부터 20년 뒤가 얼마 남지 않았다. 그 애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