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 김종훈(민사고- MIT 화학과) MOM 천성림 공부하고 강의하느라 다른 엄마들에 비해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그녀."공부하라"는 말은 안 해도 "우리 이야기 좀 할까"라는 말은 입에 달고 살 정도로 아들과 진한 수다를 나눴다. "부모라면 아이에게 큰 시야를 제공해야 한다. 아이의 눈을 뜨게 하는 것. 눈을 뜬 아이는 스스로 좌표를 세우고 전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