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초등학교에서 담임과 교장 선생님으로 어린이들과 함께했어요. 지금은 대학에서 선생님이 될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오랫동안 어린이들을 만나고 싶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학교 이야기』, 『나도 잘하는 게 있을까?』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글을 썼어요. 지금도 JY 아카데미에서 좋은 어린이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