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브라운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오스트리아 빈 인구학연구소와 한국개발연구원을 거쳐 현재 노동경제학과 경제발전론 등을 가르치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노동, 인구, 가족 관련 정책이고, 독일의 노동경제연구소Institute of Labor Economics의 펠로우와 일자리위원회 공공일자리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