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대학시절부터 영화와 관련된 경력을 쌓아왔다. 이후 40편이 넘는 TV 시리즈와 12편의 연극 작품에서 배우뿐만 아니라 연출, 제작까지 맡아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