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귀여운 일상을 담아내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주변이 주는 익숙함과 편안함을 사랑하고 종종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걸 즐깁니다. 가끔은 빨간공을 찾으러 떠나기도 하고요. 지금은 저의 모든 것을 응원해주는 남편과 산책 없이 못 사는 강아지 빠삐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