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따뜻하고 귀여운 시선을 한가득 담아 그려 내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보는 이의 마음이 포근하고 따스해지는 그림을 그리고자 하며, 동물들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표현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우리가 친구 맞니』, 『구구단과 달달물』, 『감사해요! 환경공무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