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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디아 데이비스(Lydia Davis)소설가이자 번역가. 전통적인 문학 범주를 비껴가는 짧고 기이한 형식으로 다채로운 글을 써서 ‘자신이 고안한 문학 형식의 대가’라 불린다. 짧은 형식의 이야기들을 모은 『불안의 변이』와 『못해 그리고 안 할 거야』를 비롯한 작품집과 장편 소설 『이야기의 끝』을 썼고 『형식과 영향력』을 비롯한 에세이집을 발표했다. 또한 프랑스어 번역가로서 사르트르와 블랑쇼, 플로베르, 프루스트의 작품을 영어로 옮겼다. 2013년 맨부커 국제상을, 2020년 펜/맬러머드상을 비롯해 여러 문학상을 수상했고 프랑스 정부로부터 번역과 소설 창작의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예술 공로훈장을 받았다. 현재 뉴욕주에 거주하며 지역 공동체의 기후 위원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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