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SF 소설가. 물리학을 전공하고 있다. 제1회 포스텍 SF 어워드에서《어떤 사람의 연속성》으로 대상을, 한국물리학회 SF 어워드에서《마지막 선물》로 가작을 수상했다.《새가 떠나는 둥지》, 《시간의 거품》등을 발표했다. 과학과 사회, 일상 사이의 틈을 포착하고 쓰는 사람이 되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