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창작 만화팀으로 시작해서 《싸움신》, 《나비혼》, 《애사혼》, 《원페어》, 《스토커》 등 많은 작품을 그렸습니다. 2006년부터는 《타임 챌린저》, 《1박 2일》, 《태왕 사신기》, 《삼국지》, 《사자성어》, 《열국지》 등의 학습 만화를 그리면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