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강은교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5년, 함경남도 홍원

최근작
2024년 7월 <미래슈퍼 옆 환상가게>

이 저자의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후애(厚...
1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로쟈
2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순오기
3번째
마니아

강은교

1968년 월간 《사상계》 신인문학상에 시 「순례자의 잠」 외 2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 『허무집』, 『빈자일기』, 『소리집』, 『우리가 물이 되어』, 『바리연가집』 등이 있고 산문집 『그물 사이로』, 『추억제』,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등이 있다. 한국문학작가상, 구상문학상 본상을 수상했다. 동아대학교 인문과학대학 문예창작학과 명예교수로 지내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저자의 말

<등불 하나가 걸어오네> - 1999년 11월  더보기

이 세상에서 한순간 나와 비슷한 이미지의 숲에 빠진 당신을 만났다는 것, 이것이 당신과 내가 정신으로 화해하는 것이지요. 요즘은 정신으로 화해하는 것이 참 어려운 세상입니다. 그러고 보니, 당신은 지금 나의 시를 당신의 가슴속에서 이어붙이기를 하고 계시는군요. 시가 제일 시다워지는 순간, 나는 살기 시작합니다. 숨을 쉬기 시작하고, 피가 돌기 시작하며, 시력을 회복합니다. 청력도 회복합니다. 나는 나의 은유를 고집하지 않겠습니다. 당신의 은유를 당신의 깨진 거울 조각에 비추어 보십시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